LS전선아시아, 1분기 매출 전분기 대비 91% 증가한 60억 원 기록 잠정 발표
LS전선아시아 LS-VINA 공장 내부. 사진 제공: LS전선
LS전선아시아(대표 백인재)는 9일 올해 1분기 매출이 1632억 원으로 전분기 1664억 원과 동일한 수준이나, 영업이익은 전분기 32억 원 대비 91% 증가한 6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잠정 발표했다.
코로나 19로 지연됐던 대규모 전력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주요 사업 부문인 배전(중·저압 케이블) 부문의 수익성이 코로나 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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